새삼 느낀다 크면 클수록 키우기 더어렵다는 어르신들의 말이 진리라는것을
요즘 뭘 어떻게 해야 커서 예진이도 좋고 나도 좋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본다
내욕심에는 어릴적시기에만 잘 잡아주면 커서는 어느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
내생각일까? 내가 얼마큼 해줘야 예진이 살아가는데 편할까 ㅎㅎ
오늘 책을 한권샀다 ebs방송 성장과 발달편 부모가 되는건 쉽지않다 예진이는 장난감보다는 책을 좋아한다 아직 책이라는것을 모른거 같다
앉은자리에 20권은 뚝딱이다 지금와서 보면 별로 좋은거 같지 않다 책과 장난감은 다르다 책은 간접경험이고 장난감은 직접경험이니
이래저래 고민이 ~~
요즘 팔도 시큰 몸도 안좋고 밥먹을 시간이 없다가 예진이가 저녁에 자면 디립다 폭식을 ㅎㅎ
아침에 일어나면 속도 더부룩하고 배도 아프다 틈나는대로 일을 한다고 하지만 한계에 부딪칠때도 있다
이고비만 넘기면 괜찮겠지 예진이 키우면서 참 많이도 울었다 ㅎㅎ
엄마성격을 안닮아야 할텐데 밖에 나가면 딸도 냉~~~~ 엄마도 냉~~~~
말도 없고 웃음도 없다 노력해야지 잘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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