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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아빠 2011.05.31 00:55

예전에 비해 많이 컸음을 느껴요~

요즘 아프다죠? 애들은 아픈게 일인가봐요~

조그만 고생하시면 덜 수고스러울겁니다.

오늘도 건승을 빌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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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맘 2011.06.02 11:26

내가 키웠어요 ㅎㅎ

내 에너자이저를 모두 쏟아부어가며 ㅋㅋ

글고 은채아빠한테 여러모로 고마워요

아기에관한 팁이나 이 홈피 은채아빠 아니었음 택도 없을거예요

울예진이에게 정말 최고의 선물이 될거예요

많이 찍어줘야 하는데 생각보단 쉽지않고 외출할떈 사진기가 필수인거 같아요

은채아빠처럼 ,,, ,,, 그럼 올 하루도 자알보내시고 건강이 최고예요 주위에 아픈사람들이 있어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형님에게도 건강의 심각성을 좀 겁을 줘가면서 알려줘요 당최 말을 들어야지요 뱃살도 빼야하고 자세도 그렇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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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아빠 2011.06.02 20:45

그냥 아무렇게나 그냥 그 현재의 모습만 담으세요~

잘 찍어야겠다 생각하면 이쁜모습 다 놓치기 딱 좋더라구요~

점점 변하는 모습은 나중에서야 느끼게 될겁니다. 나중에 보면 진짜 재밌어져요~ㅎㅎ

홈피는 어차피 서버돌리는데 용량도 남고 그래서 그런거니까 부담스워 마시구요~

오히려 활용을 잘 하시니까 더 기분이 좋답니다.

건강이 최고라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그걸 건강을 잃었을때비로서 깨닳게 된다는게 슬픈 현실인거 같습니다.

형님도 사돈어르신도 기도가 답일꺼 같습니다.

처형도 위험군에 속한다는거 잊지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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